학생들의 과당수업을 관람하고있다.
학교와 사회, 학부모《3자관계》를 잘 처리하고 학급담임교원들과 학부모지간의 우정과 교류를 진일보 강화하고저 11월10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학부모개방일》활동을 조직했다.
광범한 학부모들은 교정에 심입해 우선 학급문화건설상황을 관람, 이 학교의 선진적인 교수관리모식과 민족교육발전형세를 직접 체험했으며 또 여러 학급에 들려 자기 아이들이 학교에서의 학습과 생활방면에 대해 진일보 료해하게 되였다.
여러 학급의 담임교원들이 본 학급의 실정에 비추어 학급관리와 학풍, 문화생활활동진행상황 그리고 아이들의 학습성적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학부모들은 하루간의 과당수업을 관람하면서 학교지도부의 교수리념과 아담하게 꾸려진 여러 학급의 벽보란, 학생들의 읽고 쓰기, 언어표달능력, 45분간의 과당수업, 업간체조와 활발한 제2과당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날 과당수업이 끝난후 학부모들과 과임교원들이 학급문화건설에 대해 진지한 좌담을 진행,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희망과 요구를 제기하면서 앞으로 학교사업을 더욱 많이 관심하고 적극 지지해줄것을 표했다.
학생들이 학급주제가를 부르고있다.
학부모들이 학교복도문화건설을 관람하고있다.
학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의 책상에 앉아 학습필기를 검사하고있다.
전선옥 특약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