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통령관저는 11일, 미얀마 정부는 대선이 끝난뒤 인민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여 각자와 협력해 정권교체가 안정적이고 평화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확보할거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관저가 성명을 발표하기 몇시간 전에 아웅산 수치 미얀마전국민족민주동맹 사무총장은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쉐만 하원의장, 민 아웅 홀라인 국방부 사령관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민족 화해를 토대로 인민이 어떻게 선거를 통해 염원을 표현하도록 할지를 논의할 것을 제안하는 보 발표했습니다.
아웅산 수치사무총장의 회담 요청에 대통령관저는 상호협력과 토론은 연방선거위원회가 최종선거결과를 발표한 이후 진행할거라고 표했습니다.
미얀마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민 아웅 홀라인 대장은 군인을 포함하여 미얀마 인민들이 질서적으로 투표를 완성한데 축하를 표하고 미얀마전국민족민주동맹이 대선에서 앞서가고 있는데 축하를 표했습니다.
아웅산 수치의 면담 요청에 민 아웅 홀라인 대장은 대선 관련 사무가 끝난뒤 양자가 합의해 결정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쉐만 미얀마연방의회의 의장 겸 인민원 의장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면담에 동의했습니다.
쉐만의장은 정치가 안정적이고 평화로우며 번영, 창성한 나라를 건설하는데 협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8일 5년에 한번씩 있는 대선을 진행하고 연방의회와 주의회 의원 도합 1100여명을 선거했습니다.
11일 저녁 6시까지 선거위원회는 573의 당선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민족민주동맹이 그중의 490석을 차지했습니다.
새로운 연방의회는 내년 1월 첫 의회를 열고 2월에 대통령을 선거하며 선거된 대통령이 새로운 정부를 구성합니다.
떼인세인 현 대통령이 이끄는 이번 정부의 임기는 내년 3월말까지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