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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서시장 《대천성》으로 림시입주 시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6일 12:17

서시장 업주들의 과도기 경영장소인 《대천성》

연길서시장 과도기 경영장소인 《대천성》이 공정질량, 소방 등 부문의 전문적인 험수를 끝마치고 상응한 조건을 구비한 종합성시장으로 11월 16일부터 정식 사용에 교부되였다.

해당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16일부터 서시장 업주들은 과도기 경영장소인 《대천성》으로 림시적으로 옮겨 영업을 이어가게 된다. 《대천성》에는 현재 서시장의 매장소유호와 사용권이 있는 업주를 우선 배치한후 남은 매장의 수량에 따라 연길공상주식회사 서시분중심의 매장을 임대했던 업주들을 배치하게 되며 서시장업주외에 대외임대를 하지 않는다.



《대천성》의 실내, 매장으로 쓸 간이막들이 쳐져있다

해당부문에서는 광범한 서시장업주들의 의견수렴후 현서시장 각 경영구역의 매장 배렬순서에 따라 매장을 순서적으로 분배하게 되였는바 지하 1층에는 농업무역류를, 지상1부터 4층에는 공업무역류를 배치했다.

《대천성》의 실제정황에 따라 과도기경영은 지하1층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상1-5층까지 3711개 매장을 설치했고 14개 전문매장과 두개의 음식구역 및 사무구역, 2개의 저장창고구역을 넉넉히 설치해 서시장 원 영업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타산이다.

과도기경영기간 매장관련비용에 따른 원칙은 다음과 같다. 현재 매장을 소유하고있는 업주들과 사용권이 있는 업주들은 11월30일전으로 과도기배치협의를 체결하게 된다. 따라서 과도기경영기간 생성되는 매장비용, 수도물비용, 열공급비용, 위새비용, 물업관리비용 등 경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연길시공상실업주식유한회사에서 부담한다. 반면 연길공상주식유한회사 연길서시분중심 매장을 임대한 업주들은 상술한 관련 비용을 자체로 납부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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