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관광종합수입 80억원에 달할터
저녁노을에 비낀 집안 장군묘
2015년 12월 4일, 길림성위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는 16차 전체 회의를 열고 《집안시 개방발전을 다그쳐 발전하는것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심의, 원칙상 채택되였다. 집안시를 길림성의 개방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진일보로 확권강현(扩权强县) 개혁을 심화하며 길림성 남부 대외개방의 중요한 문호와 창구로 만들어 훈춘과 호흡을 맞추고 남북이 상호 영향주며 공동발전하는 연변(沿边)대외개방국면을 형성시키기로 했다.
국가연변(沿边)지역 개발개방계획에는 《압록강중조경제합작일대》와 길림성 동부 록색전형발전구의 총체적 계획을 제기, 《백산시—통화시—단동시 경제지대》의 《두개 팀, 두개 주축, 다 노드(节点)》를 구축하기로 했다. 집안 등 변경도시의 지역조건의 우월성과 발전잠재력이 보다 큰 지역직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장성최고점을 만든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집안시는 중조변경의 지역우세를 빌어 대외개방의 신형 플랫폼을 적극 조성하며 중조경계선 하류도로대교건설의 유리한 기회를 빌어 부지면적이 5355무 되고 총투자가 100억원 되는 변경경제합작구건설 대상을 계획실시하고 대조선 경제무역의 교량을 건설하려 한다.
이 대상은 국가1급도로통상구표준으로 통상구 합동검사, 물류창고, 제품가공, 시장무역, 상업봉사를 일체화한 변경무역의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는것이다. 대상이 건설되면 현유의 철도통상구, 수상운수통상구가 집안시 통상구경제의 중요한 매개물과 노드로 된다.
한편 집안시는 동북아경제합작, 동북발전의 외향형경제, 길림성 대조선경제의 중요한 플랫폼과 통로로 될것이다.
이제 총투자가 73억 6900만원 되고 70킬로메터 되는 집안—쌍료 고속도로가 건설되는데 현재 집안—통화 구간의 도로건설이 이미 가동된 상황이다.
당지 교통부문의 책임자에 따르면 이들이 한창 편성하고있는 《13•5》계획에는 415억원을 투자하여 장춘—통화—집안—평양 고속철도, 장백산— 림강—집안—관전—단동 고속도로를 중점 계획실시하고 료녕 본계—집안 고속도로, 통용공항 등 대상을 계획실시한다. 이와 같은 통로대상이 건설된후 집안시는 개발발전을 제약하는 교통병목제약을 타파할수 있다.
《13.5》기간 집안시는 생태, 변경, 문화특색, 록색전형을 주요 코스로 《관광+》를 인도로 압록강국제경제합작 선도구,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국가급유기농제품시범구, 전국 전략신재료가공구와 전국 생태문명건설시범구란 《5개구》를 중점적으로 건설한다.
집안시위 서기 리동우에 따르면 현재 집안시에서는 국가급변경경제합작구에 대한 신청건설을 추진하고있는중이다.
향후 5년간 집안시는 압록강황금관광지역, 고구려문화관광시범구, 생태관광시범구, 홍색관광구 건설을 다그쳐 진행해 2020년에 이르러 관광종합수입이 80억원에 달하게 할 예산이다.
한창 건설중에 있는 집안도로통상구 효과도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