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인 련합회와 유엔 아시아와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15일 상해에서 무장애 정보화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중국 장애인 련합회 고용 부리사장은 무장애 정보화는 장애인들이 사회에 융합되고 평등참여를 실현하는 중요한 조건이고, 중국 장애인 련합회와 관련 정부 직능부문이 우리나라 무장애 정보화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3일간의 세미나 과정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13개 아태 지역 국가, 향항 특별행정구, 오문 특별행정구 정부, 비정부기구 대표, 전문가, 학자를 포함한 백여명 대표가 상해도서관 무장애 정보화 생활실험구를 체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각국이 추진하고 있는 지식정보와 통신수단 무장애 건설면의 경험과 체험을 교류하고 공유했다. 그리고 전형적인 사례를 분석하고 각국의 국정에 비추어 각국이 실시하고 있는 무장애 정보화 건설국가 행동계획에 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