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당일 국제축구연맹( FIFA) 윤리위원회는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에게 축구사업 종사 자격 8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 두사람이 직위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이 이유이다.
블래터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자격정지" 처분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으로써 자신은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천(金泉) 신화사 기자
번역/편집: 김금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