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대일로”전략은 지연정치적인 긴장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중문사이트의 글에 비춰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9일, “일대일로”는 지연정치적인 도구가 아니라 개방되고 포용적인 지역협력제안이라고 표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공동협상과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연선국가들과의 실무협력을 깊이 추진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른바 세력범위 확대를 위한 지연전략적 의도가 없으며 남을 강요하는 무리한 일은 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