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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으로 파키스탄 서북부 최소 5명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1.10일 15:36
미군 무인기가 9일 오후 파키스탄 서북부를 공습해 최소 5명의 무장분자가 사망했다고 당일 파키스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미군 무인기는 이날 오후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에서 무장거점으로 의심되는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습격에서 사망한 무장분자들은 파키스탄 탈레반의 한갈래 조직이며 그 중 한 명은 고위층 지휘관으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올해 들어 미군이 처음으로 파키스탄에서 진행한 무인기 공습입니다.   

영국 뉴스 조사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미군 무인기는 2015년 파키스탄을 13번 공습했고 60~8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인사는 파키스탄 군부측은 2014년 6월부터 파키스탄 서북부를 점거하고 있는 무장세력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고 무장분자 세력이 크게 타격을 받으면서 미군 무인기 공습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무인기 공습을 중단할것을 미국에 여러 차례 항의했으나 미국은 파키스탄에서의 무인기 공습을 중단하지 않았고 이것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을 숙청하는 유효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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