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현지시간 16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미시건주 플린트시가 련방긴급상황에 진입했고 원조를 제공해 현재 연오념으로 인한 식수위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공포했다.
2015년 10월, 플린트시 현지 10여명의 어린이들의 혈액중 연함량이 표준을 초과한것으로 검측되였다. 재정곤난으로 현지정부는 2014년 식수수원을 디트로이트시에서 구매한 휴런호로부터 근처 플린트하로 바꾸었는데 검측에 의하면 수원을 련결하는 관도에서 대량의 연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미시건주는 1월 5일에 플린트시가 긴급상황에 진입했고 12일에 미국 련방 긴급사무관리서에 원조를 요청했다고 선포했다. 긴급상태에 진입한후 플린트시는 련방정부의 500만딸라의 재정구조를 받아 수요되는 물과 려과수장치, 수질검측 등 도구를 구매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