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의 천지모습/리전기자 찍음
일전 국가관광국에서 발표한“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풍경구” 명단에 장백산이 길림성 풍경구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중국국제생태체험관광목적지로 명명되였다.
국가관광국에서는 인민들의 개성화, 다양화 관광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중국관광업의 국제적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특색화, 브랜드화, 국제화, 계렬화”를 목적으로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 인정사업을 시작했다. 지방정부의 신청, 성급 관광부문의 추천, 국가관광국에서 조직한 전문가팀의 심사를 거쳐 최종 30개 풍경구를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로 건설하기로 했다.
원칙상 해당 건설시간을 2년으로 예정하고 건설상황에 따라 국가관광국에서 전문가를 조직하여 성과검수를 진행한후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 해당 칭호를 수여키로 한다.
장백산은 나름의 국제적 흡인력, 국제적 인지도, 량호한 봉사능력 및 정부의 지지도로 해당 기회를 다잡았다. 이는 장백산을 중국관광에서의 "국제적명함"으로 만드는데 중대한 현실적의의를 가진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관광국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