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 각 지역은 이미 지방계획생육조례 수정 고봉기에 진입했으며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은 더욱 최근 많이 소집되는 지방 양회의 관심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8일까지 광동, 호북, 천진, 절강, 안휘 등 11개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미 지방계획생육수정을 완성했으며 '전면적인 두자녀'의 구체적 실시정책을 명확히 했습니다.
국가보건계획생육위원회 예측에 의하면 '전면적인 두자녀'정책이 실시된 후 '13차 5개년 계획'기간 매년 새로 늘어나는출생인구는 300만명 정도에 이르러 매년 출생인구가 1750만명 내지 2100만명에 달합니다.
'두자녀 정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 후 낳을 것인가 낳지 않을 것인가가 초점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4년 '단독두자녀'정책 실시로부터 '전면적인 두자녀'의 가동에 이르기까지 시간간격은 겨우 2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계획생육정책이 단기내 계속 조정을 진행할 것인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계전문가는 생육수량 정책의 조정이 필요한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 총 합 생육률 1.8, 즉 한쌍의 부부가 평균 1.8명의 아이를 생육하는 것이 중요한 참고지표로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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