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고찰자, 아문센 해역에서 해양지질작업 실시)
현지 시간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제32차 남극고찰대의 대양고찰팀이 남극 아문센 해역에서 고찰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처음 아문센 해역에 대해 해양지질작업을 진행한 것으로서 얻어낸 수치는 이 지역에서 연구의 공백을 미봉하게 됩니다.
(기둥모양 표본추출기)
30일 과학고찰인원들은 8미터 길이의 기둥모양의 표본추출기를 3822미터 깊이의 해저로 내려보내 3.82미터 길이의 중심핵 일부를 수집했습니다.
바다밑 중심핵에 대한 여러가지 테스트와 분석은 고찰지역의 부동한 시간척도의 환경과 기후기록을 통하여 주요 환경기후변화의 규칙과 세계변화에 대한 영향과 반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남극 대륙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아문센 해역은 위도가 70도를 넘으며 심해 침적물의 침적속도가 저 위도지역보다 느려 수만년 지어 수십만년전의 지질역사정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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