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의 수백명 급진분자들이 8일 저녁부터 향항 경찰측과 엄중한 충돌을 발생했다.
9일 오전까지 향항 경찰측은 시위군체를 해산시키고 24명을 체포했다.
8일 저녁 10시경, 향항 구룡구 왕각산 지역에서 불법영세업자들이 현장에서 집법중인 특별구정부 직원들과 충돌을 발생했고 이른바 “본토파”인사들이 대거 몰려들어 선동하면서 사태가 더 혼란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적어도 48명 경찰이 부상을 입고 현장의 여러 기자들과 기타 사람들도 상처를 입었다.
경찰측은 남성 23명과 녀성 1명을 포함해 도합 24명 시위자들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