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남부에서 6일 지진으로 대남유관금룡빌딩이 무너져 현재까지 39명이 사망하고 백명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였으며 피해손실이 막심하다.
대남지방검찰서는 건축상인 림명휘 등 2명의 건축회사 간부를 검거 구속했다.
외계는 16층짜리 대남시 유관금룡빌딩은 건설초기에 건축상들이 건축과정에 재료를 절감하고 설계를 사적으로 변경하였다고 의심하고 있다. 대남지방검찰서는 건축회사가 파산된후 성씨를 고친 림명휘가 범죄혐의를 가지고 있기에 8일 저녁 림명휘를 포함한 건축회사 간부 장씨, 정씨를 검거했다.
검찰측은 림명휘 등 3인이 거짓진술을 할 유려가 있기에 9일 오전에 “업무과실로 인명사고를 낸”혐의로 법관에게 구속신청을 했다.
대남지방검찰서는 영강구 유관금룡빌딩이 무너지며 엄중한 손실을 초래했기에 검찰서는 이사건에 대한 조사에 진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