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기기계상품 수출입상회 대북판사처 관계자가 16일, 대만남부지진이 발생한후 대만에 있는 대륙의 기구와 기업들은 이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리재구 민중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성금을 의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12시까지 의연한 성금은 대만돈으로 천448만원에 달했다.
2월 6일, 대만남부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하여 116명이 숨지고 550명이 다쳤다. 지금까지 첫단계로 대만에 있는 18개의 대륙기구, 기업이 성금을 의연했고 성금은 해협교류기금회 계좌를 거쳐 대만 적십자기구에 전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