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2일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통화했다. 왕의 부장은, 최근 한시기 중국과 로씨야는 대 조선 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채택과 관련해 효과적인 소통을 진행하였고 조선의 핵발전 계획을 제지시키며 반도 전쟁 발발을 피면하고 두나라 정당 권익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로 전략협력의 높은 수준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반도핵문제 해결의 최종방식은 대화담판을 진행하는것이라고 표하고 이를 위해서 중국측은 반도 비핵화와 정화기제 전환 병행을 주장한다며 이와 관련해 로씨야측과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측은 조선에 대한 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와 관련한 중국과 로씨야의 밀접한 조률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소통을 유지하고 핵확산금지체계의 권위를 수호하여 반도평화안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