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동아리 통해 한번에 수백원씩 전국의 4만여명을 사기해 사건관련 금액이 500여만원에 달하는 15명 범죄협의자들이 유수시공안국 네트워크안전보위대대에 의해 잡혔다.
2015년 11월 23일, 유수시공안국 네트워크안전보위대대는 유수시 시민 조씨의 신고를 받았다. 조씨는 위챗번호가 도용당했고 조씨의 명의로 친구한테서 200원의 전화료금을 사기해 가고 조씨의 위챗구좌에서 370원 돈을 인출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수명 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했는데 같은 수단으로 사기당했다 했다.
전신사기무리로 판단한 네트워크안전보호대대는 매번 사기금액이 비록 많지는 않지만 사기당한 사람들이 수만명에 이른다는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구좌에서 돈을 빼낸후 인차 다른 사람들의 은행구좌에 입금했다. 그러나 카드주인은 범죄혐의자들이 아니였다.
2015년 11월 27일, 경찰은 사기무리들이 할빈시 호란구 대학성 부근의 세집에서 사건을 저지른다는것을 발견했다. 20여명 경찰들은 할빈에 가 서씨 등 14명 범죄협의자를 붙잡았으며 14대 계산기와 20여만원의 현금을 사출했다. 다른 한명도 경찰에 잡혔다.
사건관련 피해자들이 많고 전국 각지에 널려있어 피해자들을 찾는데 애로가 있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건관련 금액이 500여만원 되며 피해자가 4만여명 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