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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3월 16일 컴백 선언… 이번엔 '벨벳'이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10일 10:18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으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올 봄 가요계에 부드러운 ‘벨벳(Velvet)’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은 레드벨벳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벨벳 분위기의 음악들로 구성됐으며,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더 벨벳’으로 레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 또 한번 레드벨벳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음악 색깔로 많은 이들을 완벽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와 ‘덤덤(Dumb Dumb)’을 연속 히트,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각종 음악방송 정상을 휩쓸었다. 또 ‘덤덤’ 뮤직비디오로 미국 롤링스톤지 선정 ‘2015 베스트 뮤직비디오 10(10 Best Music Videos of 2015)’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멤버들 역시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새 미니앨범 ‘더 벨벳’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 9일 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1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아이린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연일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Velvet’은 오는 16일 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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