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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녀성기업가들 지역경제발전의 선줄군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09일 18:21
3.8국제로동부녀절에 즈음해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연변(연길)무역협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각각 일련의 기념행사로 녀성들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사회각계 인사와 엘리트로 구성된 사회단체조직이고 연변(연길)무역협회는 2007년도에 설립된후 연변지역 경제인들과 차세대들이 창업에서 지역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세계 각 나라와 폭넓은 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그리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2011년에 고고성을 울려 아낌없는 노력으로 연변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



녀성회원에게 명절의 꽃을 선물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

현재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와 연변(연길)무역협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사회경제단체에서 녀성회원들이 차지하는 비률이 각각 근 절반이상에 달하고 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은 3월6일 “3.8국제로동부녀절 녀성의 날 “행사에서 “절반하늘 녀성회원들은 남성회원들 못지 않게 가정에서는 안해로 어머니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있으며 사회에서 자신들의 직책을 남김없이 이행하면서 사회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특히 과기대AMP총동문회가 민족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길에는 항상 녀성회원들의 기여와 봉사정신이 차분히 깔려있다고 말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는 3.8절을 맞이해 3월6일 사회와 가정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우수녀성경영인들을 표창했다.

3월7일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2016년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3.8국제녀성의 날 특강"을 조직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3.8국제녀성의 날" 특강.

이날 정기총회에서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돌아오는 4월 한국 울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제18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올 한해 경제,무역 등 중요한 사업계획들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녀성경영인들이 남성회원들과 함께 연변경제사회발전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기를 바랐다.그러면서 “연변무역협회 녀성회원들은 가정의 꽃 나라의 꽃으로 녀성이란 아름다운 그 이름에 정말 손색이 없다”고 녀성회원들을 격려했다.

연변무역협회 "3.8국제녀성의 날" 특강에서 연변주 부련회 박경자부장은 3.8국제녀성부녀절의 유래와 연변녀성해방운동,현재 연변각개 사회령역에서 줄기찬 발전을 이뤄가고 있는 녀성들의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3월8일 “축하합니다,사랑합니다,우리 녀성기업인들”이란 주제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코스모스음식유한회사 대표이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인 김송월은 녀성기업인들을 대표한 발언에서”녀성기업인들은 자신의 인생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남성못지 않게 뛰여왔다”며 “향후에도 부단히 실천하고 연구하고 배우면서 인생가치관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부분적 회원들.

연변사회경제사회 녀성기업인들 중에는 제품을 국내뿐만아니라 한국,일본,오스트랄리아,유럽 등 1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녀성경영인이 있는가 하면 호텔업,음식업,패션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패션선두주자도 있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경영귀재로 명성을 떨칠뿐만아니라 녀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기질을 발휘해 고아원,양로원을 방문하면서 불우이웃돕기에도 한몫 하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분적회원들.

연변주부련회 해당책임자는 연변녀성기업인들은 연변경제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보귀한 력량이라며 연변부련회는 향후 사회경제단체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펴가고 있는 녀성경영인들의 창업을 적극 지지하고 진일보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발전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쓰련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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