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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위생계 위원들 목소리: 의료서비스가격을 합리화하고 로임제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14일 09:38
 (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정협 위원, 원 북경병원 림가빈원장은 현재 공립병원 수입구조로부터 보면 의료서비스가격을 제고하는것은 피할수 없는 추세라고 밝혔다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그는 현재 공립병원의 수입은 주요하게 의료서비스비용, 약품소모품할증과 정부재정보상 3개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의료서비스비용은 정부가 엄격히 가격을 제한하고있어 시장법칙을 위반해 서비스가치를 체현할수 없으며 정부의 재정보상은 10%도 안되므로 따라서 약품소모품할증이 의료수입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다음단계에 의료개혁은 약품소모품할증을 취소해야 하고 정부재정보상은 단기간에 대폭 제고되기 어렵기때문에 의료서비스비용이 증가되지 않는다면 병원의 생존과 발전에 영향을 줄것이다.

  "의료업종은 죽음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인민건강을 보장하는 특수한 업종이다." 전국정협 위원, 중일우호병원 요수곤부원장은 관련부문에서 조사연구를 심화하고 광범위하게 의견을 청취하고 될수록 빨리 의료 자체의 법칙과 업종의 실제에 부합되는 의료봉사일군의 로임제도를 제정하며 관련 정책의 락착을 보장함으로써 의료근무일군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의료개혁의 순리로운 추진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술한 제도의 출범진도를 가속화해 공립병원이 "수갑과 족쇄를 차고" 춤추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 북경대학제1병원 심장내과 곽용주임도 의료근무일군들의 로임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고 로임구조를 완벽화해야만 의료서비스의 가치를 체현할수 있고 광범한 의무일군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가격을 합리적으로 한다는것은 단순히 그들의 수입을 제고하는것만은 아니다." 전국정협 위원, 부외심혈관병원 내과관리위원회 장주주임은 의료서비스 가격개혁은 좋은점이 많다고 밝혔다. 첫째는 의료의 자체 가치 회귀에 유리하고 의료근무일군들의 로무가치를 충분히 체현할수 있으며 둘째는 의료사업의 지속가능발전에 유리하고 더욱 많은 의대 졸업생들이 의료업종에 종사할수 있도록 인도할수 있으며 셋째는 분급진료를 추진하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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