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21일 인민대회당에서 네팔 올리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고위층간의 접촉을 강화하여 정치적신뢰를 이끌고 두나라 관계가 평화공존 5항원칙의 토대우에서 안정적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쌍방이 중국에서 창도한 “1벨트 1로드” 건설과 중국의 “13.5”계획을 네팔의 중요한 건설과 발전계획에 접목시키고 두나라 자유무역구를 다그쳐 건설하여 재해복구건설과 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이 도로건설과 통상구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네팔이 중국과 인도 두나라 발전으로부터 리익을 볼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네팔의 안전과 발전은 중국과 인도의 공동리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은 중국과 인도의 교량과 뉴대로 될수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 네팔, 인디아 3자협력을 진일보 연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올리총리는 네팔은 한개 중국의 정책을 견지하고 그 어떤 세력이든지 네팔에서 중국의 리익을 손상시키는 활동에 종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은 상호 존중의 토대우에서 량국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중국의 “1벨트 1로드” 건설을 높이 평가하고 이에 적극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역, 금융, 상호 소통, 기초시설, 관광 등 분야에서 쌍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합할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