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졌다.
5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이동희 C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 CP는 "정형돈의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하고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지난 1월 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 하차했다.
한편, 이동희 CP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 ‘쿡가대표’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세 프로그램은 JTBC의 대표적인 효자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각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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