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2015년 연변주 지방급 재정수입이 93억 3064만원에 달해 그 전해보다 5억 3318만원 증가, 6.1% 늘어났다. 이와 함께 연변주 지방급 재정수입은 전 성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했으며 장성폭도 전 성에서도 세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 길림성 시,현 지방급 재정수입 완수액은 921.62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6% 장성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장춘시가 의연히 재정수입 절대액이 388.2억원에 달해 동요없이 절대적인 선두를 달리고있다. 길림지역이 2위를 차지했는데 132.84억원을 완수해 1.3% 증가했다. 연변은 93억 3064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선두 및 2위와 계속해서 거리감을 좁혔으며 바로 후위에 든 통화와는 계속해서 우세를 확대하면서 경쟁이 비교적 치렬했다. 연변은 인구가 많지 않지만 90억원이 넘는 재정수입 완수총량을 보여주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나타냈다.
이외 지방급 재정수입 순위에서 제4위부터 10위까지는 통화, 사평, 송원, 백산, 백성, 료원, 장백산관리위원회가 각각 차지했다.
지방급 재정수입의 증가는 지방경제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2015년 연변주에서는 경제발전방식전환을 다그치는 것을 주선으로 부민강주 및 조화사회 구축을 목표로 하면서 법에 따라 수입징수관리를 강화하고 재정지출구조를 최적화시키는것으로 민생에 대한 개선과 보장 사업을 틀어쥐였다.
이와 함께 재정운행질이 지속적인 호전을 가져왔고 인민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주기 위해 힘썼다. 2015년 연변주에서 민생건설에 지출한 자금은 204억 7741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24.6% 증가, 공공재정예산지출의 67.4%를 차지했다.
부록: 2015년 길림성 각 지역 지방급 재정수입 순위표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