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연길시공안국 청사가 도심과 떨어진 새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려권, 통행증 등 출입경 관련 수속을 밟는 군중들의 불편을 감안해 연길시공안국은 연변주관광국 2층에 출입경관리대대 하북접수처리점(受理点)을 설립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 설립된 하북접수처리점은 4개월 사이 출입경 관련 증건 3343건과 기타 증건 1370건을 취급해 군중들에게 큰 편리를 도모해주고있다.
연길시공안국 해당 책임자 최향숙의 소개에 따르면 성공안청의 “5가지 출입경 편의조치사업을 시달할데 관한 통지” 요구에 따라 연변주와 연길시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조사연구끝에 지난해 년말 연변주관광국 2층에 하북접수처리점을 설립하였다.
하북접수처리점의 제반 직능을 훌륭히 발휘하여 출입경 관련 업무를 잘 취급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에서는 20여만원을 투자해 하북접수처리점을 재장식하고 사무설비를 장만했다.
한편 유니콤회사와 인터넷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공안인터넷을 개통하고 5명의 사업일군을 배치해 서류작성, 증건제작 등 일상사업을 취급하도록 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