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미국측이 중국의 입법과 주권을 존중하길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4.30일 15:55
중국측이 통과한 "경외 비정부기구의 경내 활동관리법"에 대해 미국측이 주목을 표한 것과 관련해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이 중국의 입법과 주권을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방장관과 네드 프라이스(Ned Price)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이 28일, 일전에 중국전국인대가 "경외비정부기구의 경내 활동관리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에 주목을 표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경외 비정부기구의 경내 활동관리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은 중국이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나라를 관리하고 법치국가를 건설하려는 객관적인 요구에 의해서이며 이와 함께 경외 비정부기구가 중국 국내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인도, 규범화하고 그 합법적인 권익을 담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입법과정에 국내외 각 측의 의견과 건의를 충분히 수렴한 후 관련 조항에 대해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각국의 부동한 실정에 따라 경외 비정부기구에 대한 관리 및 봉사 방법도 각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관련 입법은 반드시 중국의 국정과 관리 실제에 맞아야 진정으로 실제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련국들이 중국의 입법의 주권을 존중하고 적극적이고 객관적으로 중국의 관련 입법을 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2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