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무원은 가장 빈곤한 지역의 교육능력을 제고하고 가장 빈곤한 군체의 교육접수 수준을 제고하는 과업을 중임으로 간주하고 중서부 교육발전과 관련한 사업을 새롭게 포치했다.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교육의 공평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원은 중서부 교육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6가지 조치를 확정했다.

　　첫째, 현 범위내의 의무교육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2018년까지 현성과 향진 학교의 학생수가 너무 집중된 특수학급 문제를 해결한다.

　　둘째, 직업교육을 힘있게 발전시키고 중등직업학교 학생의 평균 경비표준을 완비화한다.

　　셋째, 고중단계의 교육을 다그쳐 보급하며 우선 먼저 빈곤가정 학생의 고중 학잡비를 면제한다.

　　넷째, 높은 수준의 대학과 학과를 많이 건설하도록 지원하며 중서부 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을 접수할수있는 기회를 늘여준다.

　　다섯째, 농촌 학전교육을 잘하고 일반 혜택적인 탁아소나 유치원 건설을 지지하며 특히 민영 탁아소발전을 지지한다.

　　여섯째, 정책면에서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민족지역의 한어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발전능력을 증강한다.

　　전하는데 의하면 2016년 1월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농촌 의무교육 경비보장 기제와 도시 의무교육 장려보조정책을 통합해 처음으로 도시농촌의 통일된 의무교육 경비 보장기제를 건립하였다. 이는 의무교육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로 된다.

　　교육부가 전한데 의하면 2018년말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박약한 학교에 대한 개조사업을 전면 완수하고 모든 학교의 기본조건이 학교운영의 최저요구에 도달하도록 한다. 그리고 학교 생활시설을 개선하고 기숙생 인당 침대하나와 식당, 화장실 등이 모두 요구에 도달하도록하며 샤워와 음료수, 열공급 시설과 안전시설이 모두 갖추어지도록 해야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85%의 학령전 어린이들이 유치원에 갈수있도록하게 된다.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현재 제3기 3년 행동계획을 연구중이다. 계획은 일반 유치원 건설을 다그치고 중서부 농촌의 적령기 어린이들과 두 자녀 정책 전면실시후의 도시 신규 적령기 어린이들의 유치원 입학요구를 중점 담보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