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동북범 4마리~6마리, 2015년 27마리로 증가
1998년 동북표범 3마리~5마리, 2015년 42마리로 증가
길림성에서는 중점적으로 동북범, 동북표범 등 10개 야생동식물서식번육보호지를 건설한다. 림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물종군을 확대하고 2020년에 이르러 림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보호률을 95%에 도달시킨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일전 길림성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실시방안》에서 전형적인 생태계통, 물종, 유전자 및 경관에 대한 다양성보호력도를 높이고 생물다양성보호시범구와 국가공원체제시점건설을 전개하며 중점적으로 동북범, 동북표범, 장백산갈색곰, 장백산사향노루, 장백산주목 등 10개 야생동식물서식번육보호지를 건설할것을 제출했다.
길림성에서는 삼림자원 및 야생동물서식지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야생동물손해보상 등 조치를 실시한데서 경내의 야생동물 특히 동북범, 동북표범의 종군수량이 현저하게 회복되고 증장세를 보이고있다. 해당 부문에서 2015년까지 10년간 감측한 수치에 따르면 길림성 경내에는 야생동북범이 1998년의 4마리~6마리에서 2015년의 27마리이상으로, 야생동북표범이 1988년의 3마리~5마리에서 2015년의 42마리이상으로 증가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