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中상하이 디즈니랜드 시범 운영 첫 주 인기 대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7일 11:04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한 주일간 내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하이 디즈니랜드 테마파크가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재미 있다는 관광객이 있는가 하면 입장료와 음식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관광객들도 있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다양한 가무공연, 동화 세계를 방불케 하는 성, 친절하고도 낯익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상하이 디즈니랜드도 세계 여느 디즈니랜드처럼 몽환적인 동화 왕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현재 시범 운영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고 미키 마우스 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다니는 남녀노소의 모습도 여기저기서 눈에 뜨입니다.

  중국 내지의 유일한 디즈니랜드인만큼 긴 줄을 지어 기다려야 하는 현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시범 운영 단계 첫 주에는 관광객을 만 명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앞으로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2만 명, 3만 명으로 점차 늘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첫 주인 현재도 놀이기구를 체험하기 위해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놀이기구마다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간판까지 내걸어 놀이기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밖에 놀이기구의 대기구역에 천정을 설치하거나 아예 실내로 정했는데 이는 강우 등 날씨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테마파크에 중국 요소를 융합시킨 것이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열두 친구 테마파크에 들어서면 12폭의 모자이크 벽화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를 중국의 12간지로 변신시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키애비뉴, 상상정원, 트레저코브, 어드벤처아일랜드, 투모로우랜드, 판타지월드 등 6개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는 투모로우랜드의 초고속 롤러코스터입니다. 시속이 120km인 이 롤러코스터는 전 세계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로 꼽힙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