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자협회가 18일 북경에서 제90기 소식다과회를 열고 신강문제 전문가이며 신강사회과학원 전임 원장인 오복환을 초청해 “신강의 발전”을 주제로 한 국내외 기자 교류회를 가졌다.
오복환 교수는 60여년간 신강의 의식주행 교육과 의료 등 6가지면에서 신강의 발전과 진보를 소개했다.
일대일로 전략적 기회와 관련해 오복환 교수는, 신강은 우선 기반시설을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특히 철도, 도로, 항공수송, 수송관 가설 등 면에서 큰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국가와 지방정부 사업면에서 주변국가들과의 정책적인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신강은 비단의 길이라는 이 플랫폼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서부아시아로, 지어 유럽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