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자가 길림성상무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일련의 조치를 대 봉사업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있다. 장춘, 길림과 연변 등지에서 먼저 시험을 진행, 금융, 교육, 양로 등 봉사무역분야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외기구를 설치하고 “대외투자”에서 성공한 기업에 대해서 투자액의 등급에 따라 보조를 주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봉사업의 대외개방을 절차있고 계획있게 확대하려 한다.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도입하는 한편 로공업기지 봉사업의 발전수준과 국제경쟁력을 높이려 한다. 다른 한면으로는 외향성봉사주체를 육성하여 봉사업의 “대외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는데 자동차, 의약, 소프트웨어, 정보넷건설, 물류, 부동산 등 업종의 “대외투자”를 중점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상기의 분야에 대해 길림성에서는 기업합병과 경외연구발전중심의 설립을 지지하고 자문, 설계류의 대외임대공정기업의 대외투자를 고무하며 상업무역기업의 대외판매점건설을 고무한다고 했다. 그리고 현유 경외단지에서 물류, 전자상거래, 창고관리 등 봉사업무를 진행하도록 고무할 계획이며 단지건설을 추진하여 기타기업의 단지입주를 흡인하고 단지내에서 봉사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에 대해 일차적인 보조를 주기로 했다.
봉사업이 락후하여 시종 로공업기지의 경제발전에 영향을 주고있다. 근년래 길림성은 줄곧 봉사업발전을 다그치는데 진력해 왔다. 올해 1분기 길림성봉사업의 증가치는 같은 시기에 비해 8.5% 증가, 지역생산총액증가속도보다 2.3%포인트 높고 봉사업의 비중은 그 전해의 같은 시기에 비해 2.1%포인트 올라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