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15일 저녁 러시아워 기간에 베이징 궈마오(国贸) 다리 부근 도로에서 교통체증이 나타났다. 교통체증은 벌써 세계 대도시의 ‘불치병’으로 되었는데 베이징도 벗어나지 못했다. 1998년부터 2013년까지 베이징시의 자동차 보유량은 303%증가, 2015년 개별 도로에서는 엄중한 체증이 나타나 시속 5키로도 안됐다......2004년이래 베이징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우선, 차량구매추첨제도, 차량운행제한, 주차 요금 제고 등 조치를 취했고 또한 스모그 날씨에 운행 제한 그리고 교통체증비 수금제도도 시도해 봤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