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로 투자협력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장고려가 24일 북경에서 로씨야 제1부총리이며 로중 투자협력위원회 로씨야측 주석인 쉬바로브와 두나라 투자협력위원회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곧 있게되는 중로 정상회담을 위한 중요한 준비회의이다.
회의에서 쌍방은 중로 투자협력위원회 제2차회의이래 제분야 투자협력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새로운 중대투자협력항목을 확정했다.
그리고 일대일로건설을 다그치는것과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을 접목시키고 쌍방이 자원, 시장, 기술, 자금, 인재 등 면에서의 상호보완우세를 발휘시키며 더욱 개방된 리념으로 더욱 규범화되고 편리한 환경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제3시장을 개척하므로써 두나라 투자협력을 끊임없이 추진하기로 상의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