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하남성 정주시, 6월 27일 저녁 20시경 한 중년 녀성이 자가용을 운전하고 입체교차로를 지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운행중인 자가용 앞유리에 느닷없이 커다란 세멘트 덩어리가 꽂히며 자칫 생명을 위협할만한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다행히 세멘트가 박힌 보조석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비여있는 상태라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처음 겪는 위험한 상황에 녀운전수는 혼절까지 했다고 한다. 교통경찰은 해당 사고는 교통사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 최종 보험회사측에서 나서서 사고의 구체원인을 파악후 피해자측과 원만한 합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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