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진성 “7.2” 중촌탄광사고 응급구조지휘부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까지 갱내 수위가 루계로 3.88메터 하락한 가운데 지면의 세번째 천공지와 주변도로 보수작업이 끝났다. 일군들은 현재 천공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구조일군들은 선후하여 8명 조난자들에게 다섯차례 음식물을 투하하고 옷가지와 생활용품을 2차례 투하했다.
7월2일 저녁 10시 53분, 산서 심화동력자원그룹 중촌탄광업유한회사에서 투수사고가 발생하였다. 작업중에 있던 94명 광부중 82명이 안전하게 대피한 반면 12명이 갱내에 갇혔다. 그중 8명은 지면과 련계를 취하였다. 현재 사고구조작업은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