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도(吳海濤)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는 18일 계속 노력하여 이란핵문제 전면 합의 집행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이날 안보리 이란핵문제 공개회의 발언에서 각측이 달성한 이란핵문제 전면 합의는 정치 외교수단을 통해 국제지역 초점문제를 처리한 성공적인 범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측이 정치적 해결 과정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정치적 염원을 구현하면서 게으름없이 노력한다면 성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전면 합의의 집행은 하나의 장기적인 과정으로 불가피하게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것이기때문에 각측은 계속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안보리 2231호 결의 집행메커니즘 협조원이 제기한 보고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또한 중국은 언제나 정치외교수단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