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이라크에 인도주의 구조물자 제공

[기타] | 발행시간: 2016.07.19일 09:40
진위경(陳衛慶) 이라크 주재 중국 대사는 18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난민 및 이민부 장관과 물자인계인수증서를 체결하고 중국측을 대표해 이라크에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물자들은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전쟁에서 거처를 잃은 민중들에게 제공됩니다.

진위경 대사는 중국측이 제공하는 상술한 인도주의 구조물자는 이미 이라크에 도착했으며 현지 민중의 긴박한 수요를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라크가 어려움에 처한 지금 이라크의 좋은 벗이자 좋은 동반자로서 중국은 능력껏 도움을 제공하고 이라크 경제재건에 적극 참여하며 이라크의 평화안정 회복을 지지하고 이라크 인민의 고향재건을 도울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담방림(譚邦林) 이라크 아르빌 주재 중국 총영사는 이라크 정부에 이번 구조물자를 인계했습니다. 이 중에는 판자집, 텐트, 담요, 약품 및 의료설비 등이 망라됩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 국내에서 340여만명이 거처를 잃었으며 약 1천만명이 인도주의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