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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후룬베이얼 국제유목음악축제 녹색선언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8.14일 15:49

중국국제방송국의 하길선(夏吉宣) 부국장 녹색선언 발표

2016년 후룬베이얼 국제유목음악축제가 13일 후룬베이얼시(市) 천바얼후기(旗) 바이인하다초원 십경음악관광기지에서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서 음악축제의 발기자이고 주최측의 하나이며 수석 언론사인 중국국제방송국의 하길선(夏吉宣) 부국장은 주최측을 대신해서 아름다운 초원을 보호하고 녹색 저 탄소 삶을 실천할 것을 호소하는 녹색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은 우선 음악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초원을 보호하고 녹색삶을 실천하여 진정한 저탄소 공민과 초원의 보호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중국 녹색탄소재단 소종해(蘇宗海)사무차장 주최측에 "탄소중립음악축제" 칭호 수여

또한 나부터 시작하여 발밑의 녹색을 지키며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단호히 거부하고 저탄소 외출과 녹색소비를 극력 창도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생존공간, 특히는 후손들을 위해 더 많은 녹색 자산을 남기는데 응분한 기여를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외에 자각적으로 녹색홍보행사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저탄소 행열에 들어서고 녹색 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여 초원을 더욱 아름다워지고 생태환경이 보다 안전하며 고향이 보다 아름다워지도록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자

2016후룬베이얼 국제유목음악축제는 중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 이념을 주장한 음악축제입니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 중국 녹색탄소재단 소종해(蘇宗海)사무차장은 2016후룬베이얼국제유목음악축제 주최측에 "탄소중립음악축제" 칭호를 수여했습니다.

2016국제유목음악축제는 중국국제방송국에서 발기하고 후룬베이얼시위원회 정부와 내몽골 우커리 공익재단, 중국청년예술국제교류센터, 중국녹색탄소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

행사기간 HAYA악단과 몽골국의 사런투야 그룹 등 국내외 유명 음악인과 그룹이 "신유목"의 시청각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후룬베이얼환경보전자원봉사자협회 쓰레기줍기 행사 발기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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