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개막식 문예야회가 1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3천여명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습근평을 비롯한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여러민족 공연일군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따뜻이 악수하며 기념사직을 찍었다.
문예야회는 “단결편” “발전편” “리상편”으로 구성되였다. 배우들은 자유분방한 공연으로 여러민족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보여주었고 백화가 만말한 중화민족 문예의 활력을 보여주었다.
청해성에서 온 장족처녀 제싸이줘마는 그가 소재한 팀이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개막식 공연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없이 즐거웠고 흥분되였다고 말했다.
개막식 가무야회는 “중화민족은 한가족이고 한마음으로 함께 중국꿈을 이룩한다”는것을 주제로하고있다. 야회는 짙은 민족적 풍격과 선명한 지역 특색, 강한 시대적 정취로 56개 여러민족의 특색을 잘 보여주었다.
개막식 문예야회 총감독인 정위는 이번 소수민족 문예공연은 습근평 주석의 문예사업좌담회의 호소를 받들고 인민들속에 심입해 인민을 선생으로 모시고 창작했기때문에 공연프로는 순박하면서도 생명력이 강하면서 이는 우리가 줄곧 추구해온 바라고 말했다.
중앙단위와 지방단위에서 온 소수민족 문예사업일군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문예야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공연을 본 관객 동매는, 조선족의 무용이 나오자 관중석에서 박수갈채가 터져나오는것을 보고 아주 기뻣다고 말했다.
더욱 많은 청취자들이 이번 개막식 문예공연 성황을 감수할수 있게 하기 위해 중앙인민방송국 장어방송과 위글어방송, 까자흐어방송, 조선어방송, 몽골어방송은 선후하여 공연실황을 보내드린다. 그리고 중국의 소리방송프로에서도 실황을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