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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획득감, 공동상의·공동건설·공유 원칙 체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19일 14:14
― 습근평주석 “1벨트 1로드” 건설추진 사업좌담회서 국제사회에 강한 신호 전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17일 “1벨트 1로드” 건설추진 사업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 못 박는 정신으로 틀어쥐고 “1벨트 1로드”건설을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추진함으로써 “1벨트 1로드”건설로 하여금 연선 각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해외전문학자들은 제안에서 실천까지, 배치에서 확대에 이르기까지 3년이래 “1벨트 1로드”건설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얻었고 풍부한 성과를 이룩하여 연선 국가들에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1벨트 1로드”연선국가에 보다 많은 실제적인 획득감을 가질수 있는 강렬한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세계발전추세에 대한 중국지도자의 정확한 포착을 반영하고 중국지도자가 선도한 각국이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하는 원칙을 현저히 체현했다.

“1벨트 1로드” 건설은 없던데서 있는데로, 점에서 면으로 진도와 성과가 기대를 초과했다. 현재 이미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여기에 참여했으며 중국은 30여개 연선국가와 “1벨트 1로드” 공동건설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20여개 국가와 국제생산능력협력을 전개하고있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실크로드기금을 대표로 하는 금융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영향력이 있는 일련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점진적으로 락착되고있다.

타이정대관리학원 중국아시안연구쎈터 탕지민주임은 아시안국가들은 습근평주석이 “1벨트 1로드”좌담회에서 “중국은 각측이 중국발전의 급행렬차, 편리렬차에 탑승하는것을 환영한다”, “일련의 시범프로젝트를 잘 실시하여 조기수확을 많이 올림으로써 해당 국가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실제적인 획득감을 갖도록 한다”고 강조한데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탕지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안국가가 중국과 함께 “1벨트 1로드”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것은 바로 중국발전의 급행렬차 탑승을 바라기때문이다.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기획, 건립을 제기한 이래 아시안 각국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중국과 아시안의 “1벨트 1로드”협력이 조기수확을 거둘수 있는 관건은 바로 업그레이드버전의 자유무역구에서 무역장벽을 진일보 감소하고 국제시장이 부진한 불리한 영향을 함께 막으며 아시안 각국의 실제 수요에서 출발하고 그들의 산업업그레이드 계획 및 외자정책을 유치할수 있는 조정에 따라 이 기초상에서 아시안국가를 도와 인프라건설을 전개함으로써 기술전이, 본지 부가가치 증가 면에서의 협력프로젝트의 공헌을 충분히 발굴하고 강조하는것이다.

습근평주석은 좌담회에서 “1벨트 1로드”건설을 계기로 다국간 상호련결과 소통을 전개하고 무역과 투자협력수준을 제고하며 국제생산능력과 장비제조협력을 추진하는것은 본질상에서 유효공급의 제고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여 세계경제의 재균형을 실현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코넬대학 금융학 전문가 류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력사적으로 볼 때 중국 고대의 “실크로드”는 이미 성공적인 지역협력 경험이 있다. 목전 글로벌경제의 회복형세가 모호한 배경하에서 “1벨트 1로드”건설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융합발전을 촉진하는것은 아주 적극적인 현실적의의가 있는바 연선국가들이 도로, 철도 등 인프라, 대외무역, 문화산업, 관광 등 면에서 모두 수혜를 받을수 있다.

류붕은 중국이 제기한 “1벨트 1로드”제안은 시기적절하다고 할수 있는바 다년간의 쾌속발전을 거쳐 목전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되였다고 말했다. 아시아범위로 볼 때 각측도 중국과 같은 책임지는 경제대국이 선두에 서서 지역경제 내부의 심층 융합발전을 이끌고 추진하는것이 필요하다. 린접지역과 지역경제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상호윈윈의 조치로서 연선국가의 경제발전수준을 제고할수 있고 새로운 시장공간을 발굴할수 있으며 또한 지역경제 협조포용발전을 보다 잘 추진할수 있다.

이외 습근평주석이 연설에서 “금융혁신을 실제적으로 추진하고” “‘1벨트 1로드’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고 위험 통제 가능한 금융보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한데 대해 류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벨트 1로드”건설과정에서 대량의 인프라투자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이런 자금은 사용주기가 길고 회수가 느리다. 때문에 금융혁신강도를 확대하여 “1벨트 1로드”건설 융자경로를 넓히고 보다 많은 자금을 “1벨트 1로드”건설에 투입함으로써 “1벨트 1로드”건설을 위해 보다 유력한 융자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유엔 경제사회사무부 발전정책분석사 홍평범국장은 글로벌금융위기가 폭발된지 이미 8년이 되였지만 세계경제는 여전히 저성장 궁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중국의 “1벨트 1로드”제안은 세계경제 진흥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홍평범은 중국이 제기한 “1벨트 1로드”제안에는 세계경제를 다시 진작시킬수 있는 많은 국제협력조치가 포함되였다면서 “1벨트 1로드”협력은 연선국가의 무역과 투자를 증가시킬수 있을뿐만아니라 그들의 경제성장률을 제고시킬수 있고 또한 이런 국가와 비연선국가들간의 무역을 확대하는데 유리하기에 기타 국가의 경제성장에 유리한 외부류출효응도 산생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몽골소식보》 사장 맹하투라는 습근평주석의 연설가운데 많은 내용이 몽골국 목전 경제사회발전의 수요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이 추진하는 “1벨트 1로드” 건설은 인프라, 공업화와 금융 등 분야에서 몽골국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맹하투라는 또한 중몽 량국은 최근년래 인문교류 분야에서 갈수록 활약하고있다면서 목전 량국은 이미 류학생과 매체기자 교류 및 의료위생협력 등 면에서 정상상태를 실현했는바 “1벨트 1로드”건설의 추진은 반드시 계속하여 연선국가의 인문교류에 동력을 증가해줄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벨트 1로드”건설은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데 그중 많은 프로젝트와 계획은 미래지향적인것으로 리스크와 도전이 적지 않다. 하지만 중국과 “1벨트 1로드”연선국가가 손잡고 협력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위험속에서 기회를 노리면서 하나 또 하나의 조기수확을 끊임없이 획득함으로써 각국 협력 윈윈의 리념을 실천하고 “지구촌”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량호한 본보기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인솔시범작용을 발휘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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