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출정식이 항주에서 있었다.
천여명 자원봉사자 대표들은, 정상회의를 위해 봉사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보여주었다.
항주시 자원봉사 실무지도쎈터 왕약군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 회의장 자원봉사자 모집사업은 2015년 12월에 가동되였고 절강대학과 절강공업대학 등 15개 대학교에서 지정 모집하였다.
두차례 면접과 3라운드의 자질 테스트를 통해 2만6천여명 신청자 중에서 4천여명을 선발하였다. 그중 3천7백여명 자원봉사자는 직무 봉사에 참가하게 된다.
지금까지 항주시의 등록 자원봉사자는 156만명에 달하고 봉사대오는 2만3천여개에 달하며 사회조직은 6천5백여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