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제10회 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한 로씨야상인들/자료사진
2016제11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월28일,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이하 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하는 상담회에 430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된다. 그중 실내에 250개가 설치되고 실외에 180개가 설치된다.
실내전시부스는 회의전시쎈터1층에 설립되는데 연변 및 각 현(시)형상전시부스 9개가 설립되며 대만기업들의 부스 25개, 국내기업들의 부스 25개, 한국의 전시부스 60개가 설치된다.
회의전시쎈터 2층에는 단독으로 한국전시관과 일본전시관이 설치되는데 그중 한국관은 한국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60개 기업이 련합으로 전시하게 되며 일본관은 나가사끼삼공회소 등 15개 일본기업들이 련합으로 전시하게 된다. 회의전시쎈터 2층 북쪽 구역에는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에서 기업전시구역으로 부스를 차리게 된다.
회의전시쎈터 3층은 한국농협중앙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한국관을 설치하게 된다. 이외 상장기업인 국약연변유한회사에서 회의전시쎈터 3층 국제회의청 문어구에 단독으로 기업전시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실외부스는 도합 180개가 설치되는데 그중 각 현시 부스가 70개이며 국내부스 63개, 한국전시부스 30개, 월드옥타 전시부스 7개, 로씨야전시부스 5개, 기타 국가의 전시부스 5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 선보이는 전시상품들은 1300여종에 달하는데 화장품, 식료품, 주방용품, 놀이감, 세면용품 등 한국상품 650여종과 자동차부속품, LED가로등 및 방수등, 아동용품 등 50여종의 일본제품, 간식, 술류 등 40여종의 로씨야상품, 과일, 간식, 액세서리, 가방, 가죽제품 등 60여종의 대만상품, 술류, 일용품, 태양에네르기충전기 등 국내상품 500여종이 선보인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