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 본사 방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25일 11:25

본사 홍길남사장이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왼쪽 사람)를 안내하고있다.

8월 24일 오후,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가 길림성외사판공실 관계자의 안내하에 길림신문사를 방문하였다.

본사 홍길남사장은 구영혁총령사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길림신문》이 걸어온 31년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중조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도모하며 지역간 경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며 매체간의 교류합작을 강화하여 두 나라의 발전에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할것을 바랐다.

구영혁총령사는 “길림성은 김일성수령님께서 젊은 시절 혁명하시던 곳이고 김정일장군님께서도 세번이나 다녀간 곳이다. 현지에 나와있는 조선 정권대표로서 조선과 동북삼성 특히 길림성과의 경제, 문화, 예술, 체육분야 및 언론면의 교류협력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 동시에 길림신문사를 비롯한 우리 글 언론사들에서 조선의 변화되는 모습을 많이 반영해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민들의 문화적수양의 부단한 향상과 더불어 문화적수요도 급증하고있다면서 동영상 인터넷전파와 조선의 우수한 가수, 배우들을 중국에 파견하는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조선의 우수한 예술문화를 중국에 널리 전파해줄것을 길림신문사에 부탁했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전경정령사가 방문시 자리를 같이 했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오른쪽 두번째 사람)가 본사 편집부에서 《길림신문》의 출판상황을 료해하고있다.



본사 홍길남사장이 구영혁총령사 일행에게 《길림신문》을 소개하고있다.



구영혁총령사(오른쪽 네번째)와 전경정령사(왼쪽 세번째)가 본사 편집부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