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홍길남사장이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왼쪽 사람)를 안내하고있다.
8월 24일 오후,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가 길림성외사판공실 관계자의 안내하에 길림신문사를 방문하였다.
본사 홍길남사장은 구영혁총령사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길림신문》이 걸어온 31년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중조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도모하며 지역간 경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며 매체간의 교류합작을 강화하여 두 나라의 발전에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할것을 바랐다.
구영혁총령사는 “길림성은 김일성수령님께서 젊은 시절 혁명하시던 곳이고 김정일장군님께서도 세번이나 다녀간 곳이다. 현지에 나와있는 조선 정권대표로서 조선과 동북삼성 특히 길림성과의 경제, 문화, 예술, 체육분야 및 언론면의 교류협력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 동시에 길림신문사를 비롯한 우리 글 언론사들에서 조선의 변화되는 모습을 많이 반영해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민들의 문화적수양의 부단한 향상과 더불어 문화적수요도 급증하고있다면서 동영상 인터넷전파와 조선의 우수한 가수, 배우들을 중국에 파견하는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조선의 우수한 예술문화를 중국에 널리 전파해줄것을 길림신문사에 부탁했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전경정령사가 방문시 자리를 같이 했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오른쪽 두번째 사람)가 본사 편집부에서 《길림신문》의 출판상황을 료해하고있다.
본사 홍길남사장이 구영혁총령사 일행에게 《길림신문》을 소개하고있다.
구영혁총령사(오른쪽 네번째)와 전경정령사(왼쪽 세번째)가 본사 편집부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