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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세계 경제 진흥,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희망을 걸어——러시아 중국문제 전문가 마슬로프와의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08.26일 11:36
[신화망 모스크바 8월 26일] (장지예(张继业) 기자)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 전야, 알렉세이 마슬로프 러시아 고등 경제 대학원 교수, 저명한 중국문제전문가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만이 의견이 가장 다른 국가들을 단합하여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게 할수 있다며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 각 국에 경제 진흥에 관한 구체적 건의를 제기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마슬로프는 항저우 정상회의의 중점이 경제 문제의 해결과 세계 경제 발전의 안정에 집중될 것이라 피력했다. 그는 현재 유럽 경제체 발전이 완만해지고 WTO 등 조직과 기구들도 경제의 단기 조종에 더 중시하고 있는 배경 아래 사람들은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이 어둠을 걷어낼 묘책을 제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의에서 제기한 건의는 G20회원에게 엄격한 구속력은 없다. 하지만 정상회의에서 제기된 건의는 공동한 문제점를 발견하고 중시하며 그것을 해결할 방향을 지적해낼 능력을 전 세계에 드러낼 수 있는데 여기에 그 중요한 의의가 있다.”

마슬로프는 항저우 정상회의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대를 표시했다. 주최국인 중국이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거대한 책임과 도전에 직면하고있는데 주로는 어떻게 복잡한 배경 아래 여러 측면의 서로 다른 의견을 해결할 것인가이다. “오직 중국만이 세계의 의견이 가장 다른 국가들을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게 하고 현저한 차이가 존재하는 경제조정의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최종적으로 공동으로 해결할 벙법을 찾게 할 수 있다.”

인터뷰 중 마슬로프는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진행 중인 산업구조 조정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특별히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성공적으로 정확한 경제발전 패턴을 만들어냈고 중국의 경제개혁과 구조변화는 전 세계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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