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생태립현(生態立縣)”을 지도사상으로 향촌 록색에너지건설에 특별히 중시돌려 농가에서는 메탄가스못을 건설하고 조건있는 촌에서는 짚대기화참(秤杆汽化站)을 설치하여 농민들의 록색에너지생태모식발전을 이끌었다.
농촌에네지건설을 착실히 틀어쥐기 위하여 2012년에 현위, 현정부는 현에너지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각 향진과 책임계약을 체결하여 매개 프로젝트에 책임자를 지정해 구체적으로 책임지게 하였다.
현에서는 선후로 2200만원을 투입하여 농촌 메탄가스늪건설을 다그쳤다. 이 사업이 농민들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현 에너지서비스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성농촌에네지판공실전문인원을 초청하여 메탄가스늪건설 생산기술골간을 훈련하고 촌민조대표를 선발하여 외지 선진지구에 가 참관고찰을 진행하였다.
목하 전현적으로 골간기술자 320명, 고급기술자 30명, 기사 3명, 고급기사 2명을 배양하였다.
현재 전현적으로 농촌메탄가스향촌서비스망 28곳, 짚대기화참 7곳, 생물질성형연료공장 5개, 에네지절약형 온돌 12.2만개, 태양에너지보온주택 9337세대에 65.4만평방메터, 에네지가로등 800개, 대형 메탄공사 1개, 생물질난방설비 5730대를 장치하였다.
관계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전현적으로 메탄가스를 사용하는 농호는 5536호에 달하고 짚대기화참에서 통일적으로 공급하는 가스 그리고 생물질짚대과립취사보온난로를 사용하는 농호는 2.3만호에 달하는데 이만으로 해마다 석탄 8.5만여톤,전기 5만킬로와트를 절약할수 있는데 세대당 년간 3000원 절약한 셈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