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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비단 문화, G20 정상회의에 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9.01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비단의 도시 항저우는 유구하고 찬란한 비단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G20 정상회의 회의장에는 많은 비단 제품과 비단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항저우의 도시 명함장인 비단 문화가 한껏 매력을 발산합니다.

  '성세풍화(盛世風華)'라고 부르는 이 비단 병풍은 30 년간의 수놓이 경험을 가진 20 명의 수놓이 기예사가 함께 만든 것으로 중국의 뛰어난 수놓이 공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단은 중국에서 50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중국의 비단 수출량은 세계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완스리그 그룹유한회사의 리젠화 총재는 "중국의 비단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우선 비단을 원단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을 문화의 재료로 생각하고 다른 문화 제품도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몇 년간 외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중국의 비단업체는 국제적인 비단 브랜드를 창조하는 관건이 무엇인지 밝혀냈습니다.

  그들은 G20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 비단제품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세계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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