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에서는 이미 불법체류외국인 색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바 이 작업은 10월 15일까지 지속된다고 밝혔다.
색출의 주 대상은 삼비 (三非)즉 불법입국,불법거류,불법취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다.
이번의 색출을 거쳐 불법 외국인의 연변에서의 생존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게 공안부문의 방침이다. 이번 조사작업은 또한 외국 종교인들이 연변에 와서 불법적인 종교 활동을 펼치면서 국가안전과 사회질서를 혼란하게 하는 행동을 차단하는것도 주요 일환으로 실시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사법부문에서는 이번의 전문 행동은 국가안전을 위한 행동이므로 군중들이 발견하면 즉시 공안부문에 제보할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