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빅뱅’, CNN 토크아시아 출연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9.09일 17:35

▲ 케이팝 대표 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미국 방송 CNN '토크아시아(Talk Asia)'에 8일 출연해 자신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orea.net] 아이돌그룹 ‘빅뱅’이 8일 미국 방송 CNN '토크아시아(Talk Asia)'에 출연했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그룹 ‘빅뱅’은 CNN 서울 특파원 폴라 핸콕스과의 인터뷰에서 케이팝 정상에 오르기까지 지난 10년의 과정과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다양성’이라고 했다. 리더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한가지의 모습만 보여주기 보다는 빠른 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 또 관객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믹한 요소들까지 가미된 공연을 기획하려고 한다"며 "관객들과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탑은 빅뱅 인기 요인에 대해 "개성들이 달라서 다섯 명이 함께 올랐을 때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좋아해 주시는 거 같다"라고 했다.

앞으로의 10년 계획에 대해 태양은 "지난 10년을 같이 활동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나아갈지 항상 같이 고민하고 있다"며 “문화계의 리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그룹이 되는 것이 우리의 다음 목표”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한국 대중문화에 기여하는 그룹이 되고자 한다"며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음악을 만들어 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CNN '토크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아시아 대표 인사들이 초청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에픽하이, 김연아, 박지성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인터뷰 동영상은 CNN 토크아시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facebook.com/cnntalkasia/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CNN 토크아시아 페이스북

hlee10@korea.kr

▲ 케이팝 대표 그룹 빅뱅이 미국 방송 CNN '토크아시아(Talk Asia)'에 8일 출연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9일 CNN 토크아시아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 CNN 서울 특파원 폴라 핸콕스과 빅뱅 멤버들이 인터뷰에 앞서 셀카를 찍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11%
30대 4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28%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