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5일 인디아 고아에서 로씨야 뿌진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로씨야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고 주요 신흥시장 국가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지난달 G20 지도자 정상회의기간 두나라 지도자는 실무 회담을 진행하고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수준 높은 발전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쌍방은 관련 성과를 실속있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G20 지도자 항주정상회의기간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은 성공적인 비공식회담을 갖고 브릭스국가협력추진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을뿐만아니라 많은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브릭스 국가지도자 제8차회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어 브릭스국가 협력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길 희망한다고 표하고 래년 브릭스국가 의장국을 담임하게 되는 중국은 로씨야를 망라한 각측과 손잡고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9차회의의 성공적인 주최를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두나라 고위층과 제 분야 소통을 밀접히 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는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중국측과 다각 구도내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중국이 래년 성공적인 제9차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담을 주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중국은 로씨야의 중요한 경제동반자라고 표하고 로씨야측은 중국과 손잡고 동력자원, 교통, 기초시설, 항공제조, 우주비행 등 제 분야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유라시아 경제련맹과 비단의길 경제대 창의간 접목 협력을 지지할데 대한 로씨야측의 립장을 재확인했다.
습근평주석과 뿌찐 대통령은 조선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교류하고 의사를 나누었다. 쌍방은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유지하여 동북아지역 평화 안정과 쌍방의 공동리익을 수호할데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