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한경기 앞당겨 잔류를 확정한 연변팀은 가뜬한 몸으로 30일 저녁 7시 35분 항주황룡스타디움에서 항주록성을 상대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최종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박태하감독과 지충국선수가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사실 리그잔류를 확정지은 뒤라 래일은 부담없는 경기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만큼 좋은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표했다. ”이라고 말했다.
래년에 있게 될 윤빛가람의 군복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하고있느냐는 질문에 박태하감독은 "래년에도 당장 가는게 아니고 아직 시간이 있기에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판단을 해서 선수영입을 할것이다."라고 답했다.
래일 경기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것이냐는 질문에 박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할 기회 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그만큼 준비된 선수도 있고 준비되지 않은 선수도 있다. 큰 범위를 벗어나지 않은 또 그렇게 운영할만한 선수가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기준면바에서 조금 변화를 줄수있지만 큰 변화가 없을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소식공개회에 함께 참가한 지충국선수는 "리그잔류에는 성공했지만 프로선수로서 래일경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